작년쯤 이야기일겁니다. 제 동생이 핸드폰을 바꾸게 됬어요, 그런데 저희 가족들은 다 통신사를 U+로 써서 당연히 동생도 통신사를 U+로 했습니다. 제 동생이 아직 미성년자라 LTE 청소년 34로 요금제 방식을 했었는데.. U+ 매장 직원이 청소년 요금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저도 저희 가족도 핸드폰에 대한 지식이 터무니 없이 부족해서.. 성인요금제로 하게됬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해서 저희는 저희 집에 와이파이가 통하는데도 데이터만 사용했습니다ㅠㅠ 대부분 아시겠지만 청소년요금제는 데이터가 일정량이 넘어가면 막히는데 성인요금은 아니거든요.. 동생이 유튜브를 데이터로 너무봐서 한달에 요금만 80만원이 나온겁니다. 이 요금이 세달가까히 나왔죠. 부모님은 깜짝놀라셔서 114(U+ 전화번호)에 전화해서 요금제를 바꿨습니다. 지금까지 시간이없어 정신없다 지금 생각났습니다. 매장은 안되고, 전화로 하니 되니.. U+ 매장가서 따져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