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분명히 아이디어는 좋았다." 

솔직히 저또한 작년초에는 G5가 갤7 이기거나 대등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굳이 "모듈"이란 좋은 컨셉으로 고작 "하이파이","캠플러스"만 나왔고, 그것도 쓸만한것은 "하이파이"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조류,마감처리 아쉬운것은 둘쨰치고 충분히 "모듈"이란 이점을 살려서 "배터리 플러스"나 "물리키(S7같은 폰들의 버튼방식)" 같은것들도

나왔다면 충분히 좋았을꺼라 생각이 돼서 아쉬움이 큽니다.

V20:"2년만에 그나마 제대로나온 플레그쉽폰. "

분명히 하드웨어적으론 타사제품대비 꿀리는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엣지디스플레이보다 V시리즈의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아직은

훨씬 편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이디어도,하드웨어의 완성도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적화와 소프트웨어에서 조금 까임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용에 문제는없는 기기였지만, LG의 광고 부족으로 아쉬운 판매량(그래봤자 g5보단..)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g5때는 광고는 인상적이었는데.. 확실히 아깝습니다.

G6:"플레그쉽의 정의를 까먹은 것인가?"

G6.. 일단 하드웨어가 너무 경악이다. 이게정말로 2017년에 나온 "플레그쉽" 스마트폰인지 의문이 들정도.

전체적으로 벤치점수가 G5보다 못하고, 그나마 전작인 G5보다 하드웨어로 진보한 것이라면, 카툭튀X 카메라성능up 화면크키 음질

정도다. 충분히 좋은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인 G5보다 못한점이

GPU,CUP벤치점수 약 10~15%하락 무선충전 삭제(국내)  전면디스플레이 내구성(설탕액정이 다시...?) USB2.1 등등..

그런데 출고가가 89만원이다.. 절대 이가격이 납득가질 않는다. 스펙등만 보면 "갤럭시A시리즈"와 비슷한데 

G6가 조금이라도 판매량을 올릴려면 70~75만원이 납득갈것이다.

"광고나 마켓팅은 좋지만, 스마트폰으론 영 아쉬운 성적.. lg는 항상 출시전만 인기가 높다"

SAMSUNG

갤럭시S7/엣지:"무난하다. 하지만 뭔가 아쉽다."

일단 개인적 의견이 조금들어갔습니다. S7/엣지 잘나온폰입니다. 안좋은점이 딱히 없을정도로요.

하지만 삼성의 1티어 제품군들로서 약간 아쉽습니다. 

스피커-전작보다 퇴보한 스피커입니다. 물론 방수때문이라는 의견들이 많지만. 그래도 스피커성능 하락은 아쉽습니다.

배터리-배터리 용량이 아쉽습니다. 3000mAh는 역시 아쉽습니다. 물론 최적화가 잘돼서 시간이 딱히 아쉬운건 아니지만

s7엣지 처럼은 아니더라도 2~300mA만 높았다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엣지디스플레이-아직 엣지디스플레이의 이점이 없다.

실제로 엣지로 골르는 사람들 대부분이 "디자인이 좋다" "배터리용량" "화면크기" "색상"이 대부분입니다.

s7플렛과 비교해 엣지디스플레이가 좋은점은 조금밖에 없습니다. 

삼성도 이때문에 하드웨어적으로 S7플렛과 차이점들 두고 있는것이지요. S8에서는 조금 개선이 이루어졌길..

노트7:"비운의 무결점폰"

노트7.. 진짜로 잘나왔습니다. 디자인도 엣지디스플레이에 거부감을 줄이고 5.7인치 같지않는 크기

폭팔사고만 아니였다면 아마도 옵티머스G,S2와 같이 역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폰이 되었을겁니다.

하지만 폭팔사고... 그리고 노트5에서  S시리즈와 넘버링일치를 위해 노트7으로 넘어간것은 좋았지만

폭팔사고 때문에 결과적으론 노트5가 "옛날폰"이란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는 꼴이 됐습니다.

S8:"좀 많이 변했죠?"

갤럭시 시리즈는 디자인이 크게 바뀔때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S2->S3  S5->S6 이번이 그땐가 봅니다.

"엉 물리키? 그거완전 옛날폰 아니냐" 물리버튼이 없어진것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물리키 자체는 별로 상관없지만 디자인이 S7이 더예뻐보이는건 저뿐이겠죠? ㅠㅠ

"노트7이 터졌지? 그래서 뺄가 고민중이야" 펜사용뺴고 노트의 이점이 사라지는중..

"옆동네가 플러스가 있네요?" 플러스란 개념이 도입됐습니다. 아이폰의 영향인지는 몰르겠지만, 단순크기만이 아니라 엣지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이라..

S7엣지가 판매량이높아서 결정한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떨지는..

APPLE

아이폰7/플러스:"혁신을 시도'만'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돌아가신후 아이폰은.. 더이상 혁신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앞면 디자인" 아이폰1부터 현 아이폰7까지 앞면의 디자인은 크게바뀌지 않았습니다. 아이폰의 앞면디자인이 예쁜것은 

작았기 때문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7플러스의 앞면은 전혀 예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플러스의 개념" 플러스가 화면만크고 램1~2Gb 더넣고 배터리 200~700mAh 더높은것이 플러스..

"아이폰=프리미엄? NoNo 가격만,.," 2~3년전만해도 아이폰하면 "작고 세련됀" "디자인 예쁜" 등의 수식어가 붙었지만

현재는 가격대비 성능이 ios라는점만 뺀다면 딱히 이점도없고. 디자인도... 

"과거의 영광에 젖어있다."

주간적인 관점이 들어가서 어느정도는 필터링 하시면서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휴대폰 대리점해서 여러가지 써봤기때문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