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디플 서초 본점갔는데 사람들 노트20쪽에는 잘 안가고 워치3 버즈라이브쪽이 더 많더라구요 ㅋㅋㅋ 전 노트20은 역시 플라스틱이 아쉬웠어요. 플라스틱 치곤 최상급 인정. 근데 이거보다 옆에있는 S20 BTS에디션을 보니 아 이거지 싶더라구요. 플래그쉽은 이래야지. 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노트20의 카메라섬 색이 상당히 채도가 높게 들어가있는데 이게 은근 전 촌스러운 포인트였습니다. 핑크가 제일 심했음. 브론즈랑 그레이는 좋았어요. 아 이게 메인색들이지 신제품중 가장 심한 뽐이 온건 버즈 라이브. 이거와 같은값의 에어팟2 유선버전과 비교해 디자인 넘사벽으로 이뻐요 착용감 전 에어팟이 잘맞는 축인데 훨씬 버즈쪽이 편하고 안정감있었어요 무선충전 지원하죠 저소음모드 지원하죠 케이스 크기는 비슷한듯 아.. 지금 쓰고있는 에어팟프로도 이압이 거의 없는편인데 커널형의 답답함때문에 일반 에어팟 하나 더사야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이거 심하게 뽐이오네요 드디어 콩나물 프랑켄슈타인에서 벗어난 이어버드의 등장이네요 ㅋㅋ 버즈 라이브 처음보고 아.. 애매하다 이게 뭐야 했는데 껴보고 완전 생각바뀜 오픈형 코드리스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만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전 색은 검은색과 브론즈는 너무 반짝거려 별로더라구요. 기존 버즈처럼 은은한 색이 아니라 거울같이 대놓고 여긘 파티여!! 하고 번쩍거리는데 좀 코팅이 지문 잘뭍고 얼룩덜룩하고.. 음 별로였습니다. 화이트가 딱 에어팟 프로에서 꼭지만 잘라낸 모양새라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