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기존에 쓰던 삼성 노트북은 빌빌거려서 포맷 후 중고로 팔기로 했고 맥북에어 M2를 사려 했지만 기대보다 싸한 걸 보면 좀 검증된 M1 시리즈 중에서 좀 오래 쓸 거 각오하고 맥북프로 14인치 깡통으로 주문한 후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생일선물이라 생각하고 7년 쓸 각오 해야겠습니다. 용도는 인강인데 좀 다용도에 성능도 중시하다보니 결국 그렇게 질렀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기기 바꾸기에는 정말 애매한 기간이긴 합니다. 원래 7-10월이 그런 기간이긴 한데 올해는 인플레이션 때문인지 더더욱 빙하기 같고, 더 비싸지기 전에 좀 구입해놓고 잘 쓰는 게 좋을 것 같군요

+ 공시.. 제가 좀 많이 부족하게 공부했는지 떨어졌습니다. 내년까지 도전해보려고요. 행정법과 행정학이 뒤통수를 너무 쳤습니다

+ 정보처리기사, 사회조사분석사, 빅데이터처리기사 중에서 하나 따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문과생이어서 2번째가 그나마 쉽겠네요

+ 취업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