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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 1월 둘째~셋째주 자동차 뉴스 추천 0 IP 주소 223.62.xxx.153
글쓴이 SupremeT 날짜 2016.01.16 20:40 조회 수 514
1. 프랑스 정부, 르노 본사 압수수색. 결론은 배출가스 조작 혐의 없음. 한때 주가 20% 폭락

프랑스 정부가 르노 본사와 공장을 수색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언론은 잇따라 르노 역시 배출가스 문제가 들통난 것 아니냐고 보도했으며, 이로 인해 르노는 주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르노는 이와 관련해 경제부 산하 경쟁 소비 부정방지국이 자사 본사와 기술센터 등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 수색한 이유는 공장 시설 및 엔진제어부분과 관련된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책임자의 컴퓨터 등도 들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조사가 진행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르노 역시 폭스바겐처럼 배출가스 조작 장치가 발견된 것이 아니냐며 파리 증시에서 르노 주가는 장중 한때 20%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르노측은 프랑스 환경부의 조사 결과 배출가스 조작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안이 이상한 방향으로 전개되자 프랑스 환경부 장관도 직접 르노 디젤차량에 배출가스 조작 장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르노가 불필요한 확대해석으로 주가 영향을 받은 것을 목격한 PSA 그룹은 성명을 통해 자사는 아직 정부측의 수사를 받지 않았으며, 배출가스 조작 문제도 없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2.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 전담 조직 확대. 상품 기획팀 신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해외 영입한 임원들을 중심으로 별도 전담 조직 체계를 강화했다.

7일 현대차그룹은 최근 글로벌 브랜딩과 마케팅 전담 조직인 ‘제네시스전략팀’과 상품성 강화를 담당할 ‘고급차상품기획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브랜드 출범 시점에 맞춰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을 전담하는 ‘프레스티지 디자인실’을 구성한 데 이어 제네시스 전담 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셈이다.

새로 구성된 제네시스전략팀은 람보르기니에서 브랜드를 총괄했던 맨프레드 피츠제럴드(사진 오른쪽) 신임 전무가 총괄 책임을 맡았다. 피츠제럴드 전무는 “앞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운영전략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될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별도 상품기획팀도 출범시켰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 브랜드 강화를 위해 해외 인재 추가 영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피츠제럴드 전무를 비롯해 앞서 벤틀리 등에서 활동한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왼쪽) 전무를 영입했고, BMW 출신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도 제네시스와 현대 브랜드의 고성능차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3. 볼보, 차세대 S60 개발중. 올해 출시?

볼보 S60이 빠르면 2016년 풀모델체인지 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는 14일(현지시간) 렉스 케서마커스 볼보 해외사업담당 사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차세대 S60의 조기 출시 가능성을 전했다. 신형 S60은 2017년형이나 2018년형 모델로 출시 예정으로 빠르면 2016년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S60에는 신형 XC90과 S90에 적용된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해머 스타일의 LED 주간주행등을 비롯해 우아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고급 트림에는 신형 XC90과 S90에 적용된 세로형 9.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케서마커스 사장은 “차세대 S60은 노멀 휠베이스와 롱 휠베이스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롱 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현재 S60 최고급 모델인 인스크립션 트림을 대체한다”고 말했다.
차세대 S60에는 반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S90에 기본으로 적용된 볼보의 반자율주해 시스템 파일럿 어시스트는 센서와 레이더를 통해 128km/h 이내에서 차선 내에서의 자율주행을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가장 진보된 기술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차세대 S60 북미사양에는 2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최고출력은 250마력 선으로 알려졌다. 또한 터보차저와 수퍼차저, 그리고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된다. S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최고출력은 300마력을 상회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유사한 파워트레인의 XC90 T8은 400마력의 시스템출력을 자랑한다.
차세대 S60에는 반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S90에 기본으로 적용된 볼보의 반자율주해 시스템 파일럿 어시스트는 센서와 레이더를 통해 128km/h 이내에서 차선 내에서의 자율주행을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가장 진보된 기술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차세대 S60 북미사양에는 2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최고출력은 250마력 선으로 알려졌다. 또한 터보차저와 수퍼차저, 그리고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된다. S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최고출력은 300마력을 상회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유사한 파워트레인의 XC90 T8은 400마력의 시스템출력을 자랑한다.
현세대 볼보 S60은 지난 2010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모델로 국내에서는 2011년 판매를 시작했으며, 2013년 현재의 디자인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또한 2014년에는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인 바 있다.

4. 현대차, 싼타크루즈 양산형 개발 착수.

현대차가 미국서 양산을 확정한 픽업 트럭 '싼타크루즈(Santa Cruz)'의 양산이 곧 시작될 것으로 확인됐다.

싼타크루즈는 지난 해 3월 국내 출시한 신형 투싼의 플랫폼을 수정해 만든 차종이다. 지난 해 1월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첫 선을 보였더니 현지 반응이 좋자, 현대차 그룹 내부에서 양산을 검토해 이번에 최종 양산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미국 법인장 데이브 주코스키(Dave Zuchowski)는 이번 디트로이트 오토쇼가 열린 주간에 호주 현지 매체를 상대로 싼타크루즈에 관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하기도 했다. 확실히 언제 출시가 된다곤 언급되지 않았다.

국내선 국산차 제작사 중 유일한 픽업 트럭으로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가 판매되고 있는데, 미국서 우선 판매될 계획인 싼타크루즈가 만약 나중에라도 우리나라서 양산돼 판매된다면 언젠가 설 자리를 잃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현대차 그룹의 첫 도전으로 볼 수 있는 픽업 트럭 시장에서 싼타크루즈가 어떤 평가를 받느냐에 따라 국내 반응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싼타크루즈의 원 모델인 신형 투싼은 한때 유럽서 2016 올해의 차 후보로 선정되는 등 국내와 해외 반응이 비교적 괜찮았다.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국내 투입된다면 조만간 쌍용차서도 대대적인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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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올 싼타크루즈 양산형과 볼보 차세대 S60이 기대가 되네요.

이밖에

아우디가 내년 달 탐사에 사용할 ‘루나 콰트로' 라는 특별한 차를 공개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차처럼 안 생긴....)

http://me2.do/Fge9gRjZ
자세한건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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