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б�
제목 요즘 애플에 대한 비판이 날을 서네요.(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장문) 추천 0 IP 주소 223.33.xxx.75
글쓴이 VA 날짜 2015.12.11 04:11 조회 수 937
근데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정말 정내미 떨어집니다.

타기업으로 예를들면 삼성 갤럭시S 베타테스터 모집할 때 친구에게 사지말라고 말렸으나 1년후 엄청난 후회를 ㅠㅠ

같은 기업 제품인데 같은 가격인데 한국에서는 만원이나 차이가 나게 파는지도 이해불가입니다. 만원이면 8달러도 더 차이나는데요. 애플스토어 지을 때 돈이 부족한지(?) 한국 호갱으로 돈벌어서 그 돈으로 애플스토어 지으려는건지.....말마따나 '부당거래 장석구'의 대사처럼 많이 구매해주면 애플스토어 지으면 안에 자판기라도 놔줄려는지(?)

애플의 제품을 사주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당대 최고의 스마트폰 기업으로 올라섰지만 현재는 반대입니다.

비싸고 안예쁜데 배터리는 금방 없어지고 성능은 갈수록 별로인 스마트폰. 패널도 별로입니다.

애플도 2018년 부터 흔히 '아몰레드'라고 불리는 AM OLED 패널을 채택합니다. 이미 색 재현율도 삼성이 애플보다 좋죠. 근데 해상도도 더 좋아요. 밝기도 더 밝은데...문제는 배터리도 삼성이 오래갑니다.

그럼 다른 성능이 워등해야 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가격도 더 비쌉니다. 백번 양보해서 iOS때문이라고 추노마크 없다고...그래서 애플의 장점이어야 되는데....갤럭시 추노마크 없는 백커버사서 교체할 수 있어요. iOS9가 8처럼 충격과 공포는 아니지만 그래도 발적화 무시 못합니다.

사실 아이폰을 사게된 가장 큰 이유가 iOS의 최적화입니다. 사실 더 정확히는 iOS라는 명칭 이전부터 사용했습니다. 놀라웠죠. 빠릿빠릿하고 버벅임 없이 고져스한 디자인의 아이팟터치~ 지금으로 부터 6~7년 전인가(?)인데요. 왜 애플이 아닌 타기업은 이런 제품 못만드는지 이해 못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반대입니다. 왜 애플은 이제와서 이렇게 만드는지...

팀쿡의 현재 행보는 너무나 마음에 안들어요. 소비자가 언제까지 바보처럼 애플 제품을 계속해서 구매해줄지도 모르겠네요.

전 아직도 아이폰5S 2년 넘게 사용하고 있고요. 용량 16GB인데 부족하지만 아이패드도 있고 영상보는 어플은 아이패드를 이용하니 크게 용량이 부족하지는 않네요. 역시 게임을 안해서 그런가....iOS8보다 9가 버벅임이나 렉은 줄었습니다. 1년전 당시 iOS8 엄청난 발적화라고 깠는데....삼성알바라고 몰렸죠 ㅋ

근데 전 안드로이드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가족중에 안드로이드 쓰는 사람은 일단 없고요. 어머니 스마트폰이 루미아925입니다. 형은 4S 전 5S 사용중입니다. 아부지는 2G폰 사용하십니다. 형은 뉴아이패드 전 아이패드에어 여친은 아이패드미니2 사용중입니다. 아 여친폰은 베가아이언2 에요. 생각보다 쓸만하고 아직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6S가 나오면 바꿀 마음으로 아이폰5S가 출시하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서 10월에 구매하였는데...허허헣 6나오자 마자 다시 2년을 기다리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죠 허허허.

정치인이나 기업을 비판만 한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칭찬을 해주는 것 보다는 최악의 결과를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깐 잘한것만 칭찬을 해줘야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11] KGNEWS 2016.11.11 89981 0
공지 언더케이지 리뷰 관련 FAQ (2016.10.10) [26] UnderKG 2016.10.10 46601 1
공지 서비스 제휴 관련 안내입니다. [10] UnderKG 2014.06.25 120027 0
12916 아이폰6s / 6s Plus 출시 관련 [21] 한국통신 2015.09.15 1152 0
12915 결국 아이패드미니3 는 단종 시켜버렸군요... [8] LEVEL5 2015.09.15 933 0
12914 삼성 기어S2 공식 언박싱 [24] 김나신 2015.10.02 1556 0
12913 삼성갤럭시S7, 듀얼카메라 탑제 가능성 [4] 삣떠 2015.09.15 611 0
12912 LG G4 비트 [4] 스토리 2015.09.15 495 0
12911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11] file F430SCUDERIA 2015.09.15 973 0
12910 나도 상상폰 [18] gaygaykim 2015.09.15 563 0
12909 아 제발 좀 [5] gaygaykim 2015.09.15 288 0
12908 제가 언더케이지회원분들께 상상폰에 대한 약속과 부탁을 할까합니다. [17] Santiago 2015.09.15 464 0
12907 it 기기 기획(상상폰 건의) [1] ラブライブ 2015.09.15 282 0
12906 애플 펜슬과 필압에 대한 생각 [9] file 머가조아 2015.09.15 1244 0
12905 갤럭시 s20시리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받으셨나요? [9] 겁없는겁쟁이 2020.05.22 1936 0
12904 에플펜슬이 비싸다고 아이패드프로 포기하시려구요? [10] gaygaykim 2015.09.15 1099 0
» 요즘 애플에 대한 비판이 날을 서네요.(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장문) [7] VA 2015.12.11 937 0
12902 표현의 자유의 한계 [5] C7 2015.09.14 584 0
12901 아놔.... 뭐하자는겁니까... [5] JAXPER 2015.09.14 616 0
12900 제가 예전에 썼던 휴대폰을 분해해봤어요 [3] ericyang17 2015.09.14 593 0
12899 상상폰을 그만하자는 말좀 그만합시다 [3] okenoruk 2015.09.14 430 0
12898 S63 AMG를 골프 스틱 으로 부숴버린 차주 [9] SupremeT 2015.09.14 582 0
12897 갤럭시s6리뷰에나오는 [1] JAXPER 2015.09.14 5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