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베가아이언2 + 아이패드미니 조합으로썼었는데

영상이나 게임은 아이패드쪽이 좀 더 좋았어요.

제가 원체 큰걸좋아하기도하고해서.. 안드보단 ios 가 부드럽게 돌아가는거같아요 앱스토어에만있는 게임도 있기도하고.

스펙은 의미없고 Ux가 안드는 폰이랑 패드랑 구분이 안되는게 가장 큰듯

안드폰쓰면서 잠시 아이패드 운용 했었는데 ms 오피스쪽으로 활용도가 괜찮더군요. 거기다 어도비쪽에 패드전용 앱이 수두룩...하던데 안드보다 그런쪽으론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안드던 아이패드던 이정도 가격이면 노트북이 훨씬 활용도가 좋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좋고 나쁘고는 없다고 봅니다. 전 개ㅣㄴ적으로 안드텝이 좋아요. 아이패는 놀고 있어요.

저도 패드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좋게 느껴지는 입장이에요 제가 덕질을 하다 보니 사진이나 영상을 편리하게 이동시킬수 있고 micro sd를 지원하는 안드쪽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의 제스처 기능은 혁신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편리하고 좋게 느껴집니다 패드는 안드냐 ios냐 하는건 개인 사용패턴에 따라 좋고 나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하나로도 충분히 공감 갈 것 같네요...

아이패드는 대부분의 안드 태블릿에 비해서 항상 성능이 좋았죠. 거기다가 아이패드 프로에서부터는 동성능 안드태블릿은 전무해졌고 그나마 있는 갤럭시탭s3도 이번에 나온 아이페드 프로 10.5가 두배 성능 내면서 하드웨어 성능이 아주 크게 차이나게 되었죠

테블릿은 업무 때문에 꾸준히 써왔습니다 소모품으로 들어가서 2년지나면 집에서쓰곤 하는데요 윈도우테블릿 안드테블릿아이패드 차이점은 아이패드2(에어아님)를 아직도 가끔 영상스트리밍용으로 쓴다는것이지요 처음 일년은 차이점을 모르다가 일년 2년 지날수록 아 이래서 아이패드구나 합니다 참고로 전 애플이 렘용량을 올려주면 구매합니다 에어2구매 했었고 이번꺼 10.5 주문해놓고 기다리는중이네요

1. OS업데이트, 2. 가격방어, 3. 성능, 4. 고사양 안드탭의 부재.

...정도일거같더군요. 3같은 경우는 애플 A시리즈 GPU성능이
스냅드래곤이나, 엑시노스보다 성능이 더 괜찮아서 게임용으로 쓰는 분들이 많이 찾는 이유죠.
4같은 경우는, 실제로 지금 고사양안드탭이라고 할만한게 최근에 나온 갤탭S3나, 재작년에 나온 픽셀C정도니...

수명이랑 활용도 완성도 문제.. 안드는 영상이나 게임같은거 빼고는 딱히 없어요 써보면, 삼성 플래그쉽 주제에 수명이나 완성도도.. 아패2나 에어2같은 명작은 수명이 참..깁니다. 당장 갤탭s3 아패프로 10.5 용량대비 동일금액인데도 차이가 심하죠. 하드웨어상이던 소프트 상이던

저는 반대로 iOS 의 iTunes 가 너무너무 불편해서 탭 s2 8.0 을 얼마전에 중고로 구입한 사람입니다. 영상 많이 넣었다 뺐다 하고, 어학 겸용으로 해서 자막 두개 올린채로 보고 이러려니까 iOS로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사실 OS 업데이트가 그렇게 중요한건지도 의문입니다

한 3~4년 전쯤이라면 아이패드 압승 이었겠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이고 평이한 사용에 있어서는 그닥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다만, 앱스토어에서만 받을 수 있는 앱들을 많이 이용 한다던지 한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파일관리 시스템 때문에 아이패드는 좀 별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컨텐츠 차이가 크다 봅니다. 앱스토어가 애플의 큰 무기 중 하나라서.. 특히 태블릿까지 구매하는데는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생산적으로 구현하고 싶은데 이동성까지 갖춘 노트북 비슷한걸 찾는 분들이 대개인데, 안드 플레이스토어에 개발자가 생산성 어플 별로 안만든 이유도 있다만. 만들어도 정식으로 구매해 쓰는 사람이 없다보니 이런 환경 자체가 구축이 안되요. 안드 기종들 살려면 저는 개인적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정가주고 사는 윤리적 앱 이용이 우선적으로 이뤄줘야한다고 봐요. 당장 구글링에 apk다운로드 검색만해도 수두룩하죠..

안드는 신경 써야할게 많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은아서 개인적으로 필요한 용도에 따라 일장일단 한거 같아요. 지금 사용하고 있지만 팬과 디스플레이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가 별로입니다. 개인적으로 두번다시 애플제품은 안살거같네요.

ios11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 슬슬 노력해야될 때인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안드냐 ios냐는 취향의 문제였고 개인 커스텀으로 ios보다 개인 사용자가 우수한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안드 타블렛만 3개인데 이번에 ios11에서 파일탐색기, 특화된 ui. 정식 ios 나오면 갈아탈겁니다. 돈주고 산 앱들 아깝지만 때가 된것 같네요.

아이패드는 최적화가 잘되어서 몇년뒤에 사용하더라도 시스템의 성능이 그렇게 하락하지 않지만 안드는 그렇지 않죠. 안드는 성능 생각한다면 진짜 길어도 2년 정도 입니다. 아이패드는 4~5년 넘게 쓰는 분들 꽤 많더군요. 하지만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OS의 선택입니다. 저도 아이패드 좋다해서 신형 써봤지만 ios에 적응 못해서 탭s3로 갈아탔습니다.

덕질 관련해서 파일관리나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는 안드가,

단순히 게임이나 영상 등의 컨텐츠를 소비하는 위주라면 아이패드.


특히 게임 퍼포먼스는 안드기기가 애플기기 못이기는...

개인적인 의견을 적자면..일단 os의 최적화/취향, 디자인, 배터리 타임등은 제외하고서라도

1. 폰끼리 os는 취향이라고 생각하는데
ios는 아이폰보다 아이패드에 더 적합하게 만들어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2. 애플은 여전히 아이패드를 전략기종으로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를 하고 있고 안드쪽은 고사양 내지 플래그쉽이라고 할만한
탭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즉, 태블릿 시장이 침체되면서 동시에 고가시장은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죠.
아이패드 대항마라고 하긴 부족하지만..그나마 안드쪽에서 괜찬은게 갤럭시 노트류/탭s 시리즈입니다.
스마트폰처럼 최선을 다하고 외계인 고문해서 만들어도 될까말까인데..프리미엄급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라..
모바일쪽에서는 경쟁이 없는 상태라고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3. '스펙으로 압도' 를 언급하셨는데요. 아이폰vs안드폰끼리는 스펙이나 사양이 일장일단이 있다고보는데
안드탭은 스마트폰과 동일한 AP를 넣는데 반해, 아이패드는 X버전으로 더욱 강화된 성능의 AP를 탑재하기에
성능적으로 한발이상 앞서 있습니다. 그외 디스플레이, 카메라등등

4. 마지막으로 앱생태계 입니다. 보통 태블릿으로 웹서핑, 이북, pdf, 게임, 동영상등의 일반적인 사용이 가장 많지만
스마트폰과 동일한 앱을 사용하는 안드쪽과 달리 아이패드를 위한, 최적화된 앱의 질과 양에서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위에분이 말씀하셨듯이 양과 질로 무장한 스토어의 앱 구매의 사용성과 수익성으로 인해 개발자들이 경쟁적으로 앱을 개발하도록 유도하죠

말씀하신대로 아이패드에서만 되는 특정기능은 없다고 생각하고 기능적인부분이야 안드가 더 많은데
기능보다 앱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풍부한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네요.
결론적으로 핵심은 막강한 AP성능+풍부한 앱스토어+ios라는 운영체제와 메탈API같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에 다른분들이 사후지원을 많이들 거론하시는데 이는 성능하락 혹은 반쪽자리 지원이되는 경우가 있어서 무조건 장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개인적으로는 제외했습니다)

애플의 요즘 아이패드 컨셉이 생산성을 강조하고 pc를 대체할 수 있다고 홍보하지만
os로만 본다면 오히려 안드로이드쪽이 훨씬 더 가깝고 가능하죠.
안드쪽이 스마트폰 만드는거처럼 최선을 다하고 태블릿용 앱생태계 조성만 더 갖춰진다면
단순한 성능차이를 떠나서 사실 전반적인 사용성이나 생산성등은 오히려 안드쪽이 유리한게 사실이라 좀 아쉬운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