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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g 단통법후 판매량 추락 추천 0 IP 주소 103.10.xxx.146
글쓴이 소니엑스페리아 날짜 2015.01.26 20:01 조회 수 860

LG전자, 단통법 이후 추락 연초에도 계속?

[일간스포츠] 입력 2015.01.19 07:00수정 2015.01.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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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이후 경쟁사에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같은 값이면 인지도가 높은 삼성전자나 애플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LG전자는 연초 신제품 출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이 역시 경쟁폰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연초부터 LG전자에 먹구름이 드러워지고 있다.

18일 국내 시장조사업체 아틀러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주차부터 최근 1월 1주차까지 8주 연속 국내 스마트폰 판매 톱10에 LG전자의 스마트폰은 단 한 제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2주차에 'Gx2'(LG유플러스용)가 10위에 오른 이후 전무한 것이다. 

이달 1주차 판매량을 보면 톱10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7종, 애플 3종이 싹쓸이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SK텔레콤용)는 2만6000여대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갤럭시노트3'(KT용)는 2만1000여대로 3위에 올랐다. 애플은 '아이폰6'(16GB·SK텔레콤용)이 판매량 1만1000여대로 6위에 랭크됐다. 

LG전자의 부진은 공겨롭게도 단통법 시행 이후 눈에 띈다. 업계에서는 단통법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보조금이 크게 줄고 경쟁폰과 비슷한 수준이 되면서 소비자들이 이왕이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옛날처럼 제품을 자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보조금이 많지도 않은 상황에서 굳이 LG폰을 선택할 이유가 있겠느냐"며 "단통법은 인지도가 낮은 제품에게 불리하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단통법 한파에 출시된 지 석달이 안된 '아카'·'G3A'을 비롯해 'Gx2', 'G3캣식스' 등의 출고가를 내렸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LG전자는 단통법 도입 논의 때 삼성전자와 달리 찬성했는데 지금 와서 단통법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문제는 앞으로도 단통법 늪에서 빠져 나오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LG전자는 오는 30일 올해 첫 신제품이자 3밴드 LTE-A폰인 'G플렉스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LTE'와 경쟁하는 LG전자의 첫 3밴드 LTE-A폰이다. 프리미엄 전략폰으로 고가가 예상될 뿐 아니라 갤럭시노트4보다 성능이 낮아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전망된다. 

IT제품 성능을 비교 평가하는 긱벤치에 따르면 G플렉스2는 스마트폰에서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같은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싱글코어가 822점, 멀티코어가 3918점을 기록했다. 갤럭시노트4의 싱글코어 1270점, 멀티코어 4117점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것이다. 

여기에 주력 제품인 'G3'의 배터리가 불 타는 사건이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벌어져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선이 꼽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의 부진은 '갤럭시노트4', '아아폰6' 등 경쟁사들이 신제품을 출시한 영향이 크다"며 "G플렉스2 등 신제품이 나오면 상황이 좀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isplus.joins.com/article/172/16963172.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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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기사인데 전이제알았네요 

재미나네요


삼성은단통법반대 엘지는찬성 근데결과는..


g3도목표판매량 1000만대인데 아직못채운걸로아는데 참..

플렉스2가 과연이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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