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애플의 내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오로지 개인적인 예상인데요~

많이들 아시다시피 애플이 하드웨어에는 인색한 편이고 또한 정말 깨알같이 하나씩 풀어놓은 회사인데요

그렇게 쪼잔했던 하드웨어도 에어2,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일취월장했죠

게다가 아이폰6부터는 화면도 커졌고요

아무래도 간단히 생각해본다면 어느정도 경쟁업체 혹은 판매량에 대한 위기의식, 그리고 오랜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것일텐데요

(아이폰6이 화면이 안커지고 그대로 4인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5s의 수명연장은 분명해보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고 그냥 개인적인 예상을 해봅니다.

아이폰7부터는 기본 베이스 모델로 32기가부터 나오지 않을까하는..

>>pc가 아니면 모바일기기에서 이제 단순한 성능과 하드웨어로 승부하는것은 경쟁력이 떨어질테고 이 부분도 사용자들의 오랜 니즈이자 불만이었죠

    그리고 무슨 무기가 있을진 몰라도 별 혁신과 무기가 없다면 화면 커짐 or 2기가 램 처럼 먼가 변화를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6s의 판매량이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가칭 아이패드 에어3..

프로로 인해 에어 시리즈가 한해 건너뛰었지만 여전히 A8x의 막강한 성능은 막강하죠

내년에 프로2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프로의 판매량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므로

에어3에 A9X를 재탕하고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디자인이나 기타 다른 무언가가 기똥찬 혁신이 없다면 게속적으로 떨어지는 태블릿 시장에서 에어3의 판매량은 높지 않겠죠

하지만 펜슬을 사용할 수 있다면 프로의 펜슬을 부러워하지만 비싸서 사지 못했던  에어2 이하 사용자들의 니즈를 끌어내기에 충분해보입니다

사실 에어1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만 에어2의 A8X 성능보다 2기가램 때문에 넘어간 사람들이 꽤 되죠~

(지긋지긋한 1기가램 탈출)

근데 개인적으로 펜슬적용은 2기가램보다 더 커 보입니다.

아이패드 매년 기변하다 에어2는 몇년이고 쓰려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펜슬 적용된 에어3라면 저라도 생각이 달라질거 같네요

무튼 예전처럼 혁신과 시장을 주도하는 그런 애플의 이미지는 많이 줄어들었고 아쉬운점은 더 커졌죠

(IOS최적화, 용량정책 각종 게이트, 올해의 노답 3형제 등등)

현실적인 부분에서 어떻게들 에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