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LG 의 편이였으며 지금까지 LG 의 제품을 좋아했습니다.

GPRO 나올때 부터 라던지 G2,GPRO2,GFlex 나올때 까지 라도 정말 최고 라고 생각했는데

왜 지금시기에 그런 충격적인 짓을했는지 모르겠네요...

LG G3는 발열,오버스펙,솔직히 디스플레이는 G2,GPRO2 보다 조금 못나오게 생긴것 같고 플래그쉽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벨렌스가 엄청 맞지 않고 베터리도 오래가지 않고...

정말 이거는 망신이 따로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Gpad 시리즈 (7,8,10.1) 이것들의 스펙은 왜이렇게 저질같으며 구글의 넥서스보다 가격이 비슷비슷한 수준이네요.

이거는 정말 과연 누가 쓸까요? 뭐 사람의 호불호가 갈라지는건 당연하겠지만은 패드같은경우는 다음에 나오는 제품의 생각이 분명히 있겠죠.

정말 뭐 사람의 생각이 다르겠지만은 이번 LG 제품을 보면서 정말 실망감하고 좌절감이 컸습니다. 어떻게 명가를 지키던 회사가 이렇게 막나가기를 하나

어떻게 갑작스럽게 실망을 주나... 이런생각도 해보고요 다음작들은 뭐 GPRO3 나오면은 좋게 나오리라 믿겠지만은 현재 상태는 영 아니네요...

이 다음에도 정말 막나가기 제품 나오면은 더이상 한국 대기업 제품들 만질일 없을거 같네요...

LG 팬으로써 너무 실망만 잔뜩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