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б�
제목 아직까지 구형 플래그쉽둘을 고집하는 이유. 추천 0 IP 주소 121.154.xxx.225
글쓴이 R3B3LL10N 날짜 2019.03.23 01:47 조회 수 1846
갤럭시 노트 FE,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넥서스 5X.

18:9 같은 길쭉한 비율도 아니고, 최신폰들도 아니지만, 저는 이 녀석들로 2020년까지 쭉 버틸까하는 생각들을 해봅니다.

이유야 간단합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이 변화를 추구하면서 안정성을 조금씩 잃고 있기 때문이죠.

예전처럼 스펙 경쟁이 심화되던 시기만 해도 저는 여러 플래그쉽 기기들을 무차별적으로 사서 썼습니다. Z2나 5s 그리고 HTC M8 등등 말이죠. 하지만 요즘에 최신폰을 사겠냐고 묻는다면 제 정답은 No 입니다.

저는 보통 오래된 어플도 종종 쓰고 최신폰들과 호환성 문제가 있는 앱들을 많이 씁니다. 이 점에 있어서 저에게 S10같은 고급 최신폰은 취약한 존재입니다. 나중에 가격이 내려가고 소유 기기의 수명이 다해 사게 될지도 모르지만 지금 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미 노트 FE도 쌩쌩하니 말이죠. 솔직히 노트 FE에서 S10으로 넘어갈 요소들은 무한하지만 아직 잘 돌아가는 기기가 있는데 굳이...

예전에만 해도 저 역시 최신폰을 외치고 다녔지만 S6 이후로는 플래그쉽에 대한 욕망이 딱히 없어졌습니다. 뭐S6가 그만큼 만족도가 큰 것도 있지만, 스펙이 상향평준화가 되기도 했으니 더욱 그랬겠죠.

그렇다고 해도 중급기는 글쎄요..

그래서 그런 저에게 있어선 1~2세대 이전 플래그쉽 기기들이 넝말 제격입니다. 오래되어도 프리미엄한 요소는 간직하고 있으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11] KGNEWS 2016.11.11 89984 0
공지 언더케이지 리뷰 관련 FAQ (2016.10.10) [26] UnderKG 2016.10.10 46602 1
공지 서비스 제휴 관련 안내입니다. [10] UnderKG 2014.06.25 120065 0
42136 애플.빠 vs 삼성빠로 몰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네요 [16] 미션qx 2020.04.24 1222 3
42135 저는 최소한 사과라는 것은 내가 이유를 알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하2하2 2020.04.23 831 3
42134 그동안 곪아오던 부분이 터진게 아닌가 싶어요. [4] 네동이 2020.04.23 1066 3
42133 테스트 방식도 문제있어보이네요 [5] 민8 2020.04.23 894 3
42132 그 리뷰어 최대 업적 [3] 마나지아 2020.04.23 1378 3
42131 양품 뽑기운 지렷;; [7] file P.K.Black.up 2020.04.23 983 3
42130 제가 버즈 평가에서 가장 아쉬운건 [4] 늅늅 2020.04.23 726 3
42129 LG 깔때 생각나시나요? F717님 [4] 에프사공삼 2020.04.23 1398 3
42128 편파적인 언더케이지 [12] 전기공돌이 2020.04.23 2656 3
42127 그래서 에어팟 프로 리뷰하실 때는 [1] 앱튜디오51 2020.04.23 740 3
42126 버즈+ 리뷰에 대해 [2] SAVE 2020.04.23 738 3
42125 결국 비공개 하셨네요. [5] EASY 2020.04.23 1348 3
42124 흠 쫄렸나봐요.. [3] Haeld 2020.04.23 1208 3
42123 버즈 플러스 리뷰 내리셨네요? [5] 무적권 2020.04.23 1547 3
42122 저에게 꿈이 생겼네요 [9] bigshot 2019.10.05 1074 3
42121 이상한 사람들이 언케에있네요 [51] 커피마시는브베 2019.07.17 1271 3
42120 STUDIO51 사과문 대신 써 줌 [3] 쩜오 2020.04.24 2051 3
42119 뽐뿌에서 이사왔습니다. [15] 터터리 2018.05.11 1524 3
42118 엣지 스크린 터치 불편함을 해결해 봤습니다. [6] thahn88 2017.06.07 2736 3
42117 이런 말 하긴 그렇긴하지만 [28] YEAH 2017.05.30 196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