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C2018 에서도 말했듯이 삼성은 단순히 최초의 폴더블 폰 그 자체를 떠나서

사람들이 왜 갤럭시폴드를 사야하나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한 걸로 들었었는데

다른 회사들의 언팩을 보면 (솔직히 다른 회사래봤자 화웨이 하나... 엘지는 나가있어...)

우리폰은 이렇게 크고! 잘접히고! 스펙 좋고! 단순히 폴더블 폰이라는 자체에 주목하는 느낌인데

삼성은 구글과 협력에서 어떻게 하면 펼칠 때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가 부터

발표 자체도 단순히 스펙을 넘어서 3 APP 멀티테스킹이나 내부 외부 연속성 그런 쪽에 중점을 많이 둔 것 같고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2000불 이하의 가격으로 신 기술에 비해 저렴해보이는 가격 책정까지

단순히 접히는 핸드폰이 아닌 그런 핸드폰을 소비자들이 어떻게 사고싶게 만들것인지 까지 연구한것 같아서

기기 자체의 완성도를 떠나 그런 점은 잘한 것 같아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 두서없는거같긴한데...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