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스페이스그레이 (아미레라고 적을게요) 를 구매해서 잘쓰고있습니다.

근데 버벅임도 없고 참 좋은데 평생 안드로이드만 써본지라 (옵티머스원 갤럭시 s2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ios에 아직적응이 안되서그런지 불편하더군요..

아이튠즈가 적응되면 편하다던데 그 편햐지기까지가 너무 힘든거같아요..

일단 램은 7.1넘어가면 개선된다니까 일단넘기겟는데 (글쓰는동안 2번팅김....화난다하아...)

집에 컴퓨터가 3대이지만 사용가능한컴은 2대인데 A에서 동영상을넣고 B에서동기화를하려고하면 B에는동영상이없기에 삭제되더라구요;;

이거어떻게고치나요.... 그리고 동영상을 인코딩하는게 정말번거롭더라구요.. 거의 동영상길이만큼 인코딩을해줘야....

무인코딩앱을 깔아서 써보았는데 소리가안나오더라구요... 

나머진 정말만족스럽습니다. 스피커랑 디스플레이 (색감빠진건 보이긴하지만 신경쓰이진않더라구요) 배터리 (실사용시간 13시간 배터리 100->44) 그리고 ios의 게임그래픽 등등정말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동영상과 램때문에 중고로팔고 탭 프로8.4를 고민하게 되네요.. 아직 리퍼기간은 2015년 2월 15일까지고 사자마자 케이스를 끼우고 필름을붙여서 흠집은 전혀없습니다.

그럴겁니다 잇으면안되겟지요 ㅠㅜ벗겨보지도않아서 ㅜㅜ 중고로 팔고 동영상넣기와 메모리확장이 자유로운 탭프로8.4를 살까요?.. ㅠ어렵네요 Ios..

사진은 아미레 탈옥상태의 가용램입니다. 25mb죠.. PC버전의 웹페이지 두개뿐인데도 가용램이저럽니다.. (현재는순정) 시계부분에 가용람이표시됩니다.

잘정리하줘서 상관은없는데 그래도 자주튕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