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arus Canus Leather Auto Sleeve for Macbook | 추천 | 0 | IP 주소 | 121.162.xxx.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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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axClear | 날짜 | 2014.07.16 14:45 | 조회 수 | 15112 |
국내에서도 애플의 맥북 랩탑을 이용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 제품답게 많은 관련 악세사리들도 국내에 유통이 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맥북을 보관하고 휴대 할 괜찮은 슬리브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제데로 된 슬리브를 찾지 못하신 분들에게 가격은 다소 나가지만 맥북을 소중히 생각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Larus Canus의 프리미엄급 맥북 슬리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패키지 전면 밑에는 뚫린 구멍으로 Larus Canus라는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Larus Canus, 라루스 카누스가 아니라 레이러스 케너스라고 읽으면 됩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이 제품의 특징에 대해 간략히 나와 있으며 그 밑으로 이 제품의 컬러와 가죽 패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하고 무난했습니다. 개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어도, 누구나 들고 다닐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이 오히려 더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프리미엄 제품답게 제품 마감도 훌륭했으며, 손잡이와 지퍼고리의 약칠을 보더라도 얼마나 공을 들여 제작한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슬리브를 열어보면 안감이 극세사 원단으로 되어 있어 유니바디인 맥북을 스크래치 안나게 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리브 안에는 긴 금속 소재가 붙여져있는데 이것은 맥북을 사용 할 때 금속 소재 부분에 맥북을 올려놓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편안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입니다.
맥북을 넣어보면 슬리브가 맥북 사이즈에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맥북을 사용 할 때는 위사진처럼 금속 소재에 맥북 뒷단을 올려놓고 슬리브 상단 커버를 맥북 디스플레이 뒤에 붙여주면 됩니다. 슬리브 상단커버 안에는 네오디움 자석이 들어가 있어서 맥북 디스플레이에 부착이 가능하고 이 자석의 자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기때문에 맥북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슬리브 상단 커버를 바닥에 널부러 놓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간도 효율적이게 사용 할수 있으며 키보드 타이핑 또한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Larus Canus 슬리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맥북을 사용하고 닫을때도 슬리브 상단 커버를 바로 닫으면 맥북이 닫히면서 슬리브 안에 자리잡게 되어있어서 빠르고 편리하고 보관 할 수 있습니다.
Larus Canus Leather Auto Sleeve는 레드, 블랙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남녀 구분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맥북 에어용에도 충분히 맥북프로를 보관 할 수 있었습니다. 11~15인치까지 다양한 맥북용 사이즈가 있으니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맥북 사이즈에 맞춰 구매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99,000원 (맥북에어 13inch 기준) 입니다. 제품 상세정보 - http://www.laruscanus.co.kr/index.html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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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note3
2014.07.17 15:58 [*.19.xxx.227]
괜찮네요 -
나비
2014.07.22 04:21 [*.54.xxx.124]
노트북은 그냥 가지고 다니는게 제맛인듯요.
노트북 외의 것도 같이 가지고 다닐때만 가방...
가방속에 노트북 놓고 쓰는 것은 좀 불편해 보여요. -
은여우
2014.07.23 01:11 [*.173.xxx.48]
이미 내 맥북은 상처투성이... 이제는 알루미늄에 남는 스크레치마저도 간지로 포용하려 합니다 ㅠㅠ -
LEVEL5
2014.08.11 11:17 [*.222.xxx.36]
맥북유저를 위한 케이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