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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8 및 S8 플러스가 국내 예약판매 72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레만에 국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10만대의 갤럭시 S7과 비교하면 일곱배가 넘는 수치이며, 종전 최고 기록인 40만대의 갤럭시 노트7과 비교해도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S8이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다시 얻어낼 첫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업계 전문가는 사전판매가 종료되는 월요일까지 최대 100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galaxy_s8_preorders_in_south_korea_hit_720000_units_in_a_week-news-24512.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