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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브랜드 개편을 고심 중인 LG전자가 과거 모바일 대표 브랜드였던 ‘싸이언(CYON)’을 다시 부활시키는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3일 특허청에 과거 모바일 브랜드인 ‘cyon’ 상표를 특허 출원했다.


지난 2011년 3월 LG전자가 싸이언 브랜드 사용을 종료한 이후 ‘cyon’ 상표가 다시 시장에 등장한 것은 약 7년5개월 만이다.


‘싸이언’은 지난 2000년부터 2011년 초까지 LG전자가 모바일 제품에 적용했던 대표 브랜드다.


(후략)


출처: 헤럴드경제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803000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