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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송금 서비스에 ‘뿌리기’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뿌리기’는 좋은 소식이 있을 때 지인들에게 ‘한 턱’ 쏘는 문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송금 서비스로 친구들과 일정 금액을 즐겁게 나눌 수 있는기능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사용 방법은 ‘더치페이’와 비슷하다. 3인 이상의 친구들과 사용 중인 채팅방에서 ‘송금’을 눌러 뿌리기를 선택하면 원하는 당첨 인원과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뿌리기 진행 후 친구들은 ‘줍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작위로 나눠진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줍기에 성공하면 효과와 함께 뿌린 사람의 프로필 사진과 금액이 적힌지폐가 화면에 나타나며 금액의 크기는 선착순과 무관하게 배분되도록 구성됐다.


(후략)


출처: 조선비즈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3/201812030103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