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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지막 중국 공장 폐쇄

by KGNEWS 조회 수:5608 2019.10.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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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의 마지막 공장, 후이저우 공장을 폐쇄했습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총 출하량 3억 9,400만대 가량 중 6,400만대 가량을 생산하는 등, 작년에 폐쇄한 톈진 공장과 함께 큰 역할을 맡아왔으나, 인도나 베트남 등지에 가격 경쟁력을 빼았김에 따라 폐쇄가 결정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중국 내 판매는 계속하나, 고가 단말기는 애플에, 그 아래 가격대는 화웨이 등 자국 업체에 입지를 일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1% 내외의 수준입니다.


제조 설비는 타국의 공장으로 이전되며, ODM 제조도 4,000만대 이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samsung_closes_its_last_smartphone_factory_in_china-news-39442.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