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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도코모(NTT DOCOMO, INC., 이하 ‘도코모’)가 9월 4일부터 7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대회의 월드 프레스 브리핑(World Press Briefing)[1]에 참석하는 모든 언론 및 미디어 대표단에게 방일 외국인을 위한 선불 심 카드인 ‘재팬 웰컴 심 카드(Japan Welcome SIMTM card)’를 제공한다고 4일 발표했다. 


2020 도쿄 올림픽 통신 서비스 분야 골드 파트너인 도코모는 2020 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도코모의 선불 심 카드를 사용하는 방일 외국인들에게 올림픽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올림픽 게임에 앞서 도코모는 월드 프레스 브리핑 참석자들에게 재팬 웰컴 심 카드를 제공하게 되는데, 이는 실제 출시에 앞서 제품 개선을 도모하고 서비스 품질과 기능에 관한 피드백을 받기 위함이다. 


2020년 도코모는 무료로 제공되는 ‘플랜 0(Plan 0)’ 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계획하고 있는데 광고가 실리기는 하지만 외국인 방문객들은 일본 전역에서 무료로 4G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들은 2020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각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정보를 확인하고 다른 여러 가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도코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일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75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