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6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작년과 달리 갤럭시 워치6 및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의 두 종류로 복귀했으며, 회전 베젤 역시 클래식을 통해 부활했습니다.
양 모델 모두 Exynos W930이 탑재되는데, 18% 높아진 최고 클럭 1.4GHz의 듀얼코어 칩셋입니다. RAM은 2GB로 늘었으며 스토리지는 16GB입니다.
체온 센서 및 심박수 센서를 결합해 수면 추적이 더 정밀해 졌으며, 수면모드 실행 시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디스플레이 밝기를 자동으로 낮추고, 워치 하단 센서의 LED 녹색 불빛을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으로 전환합니다.
업계 유일하게 ECG, 심박수, 심박수 알림, 혈압, 월경 주기 예측, 및 낙하 감지를 포함한 완전한 건강 추적 스위트를 지원한다는 설명입니다.
갤럭시 워치6의 경우 케이스는 44mm/40mm로 전작보다 작아졌지만 베젤을 줄여 최고 2,000니트 밝기의 화면은 1.5"/1.3"로 커졌습니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화면 크기는 같지만 베젤의 두께로 인해 케이스가 47mm/43mm입니다.
44mm/47mm는 425mAh, 40mm/43mm는 3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 사파이어 크리스탈
- 5ATM 방수
- IP68 방수/방진
- MIL-STD-810H 만족
갤럭시 워치6는 329,000원,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42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samsung_brings_back_the_rotating_bezel_with_the_galaxy_watch6_series-news-59318.php ), 삼성전자 (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a%b0%a4%eb%9f%ad%ec%8b%9c-%ec%9b%8c%ec%b9%986%c2%b7%ec%9b%8c%ec%b9%986-%ed%81%b4%eb%9e%98%ec%8b%9d-%ea%b3%b5%ea%b0%9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