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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8 및 S8 플러스가 국내 예약판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틀만에 55만대의 예약이 완료되어, 10만대의 갤럭시 S7과 비교하면 다섯배가 넘는 수치이며, 종전 최고 기록인 20만대의 갤럭시 노트7과 비교해도 세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갤럭시 S8과 S8 플러스 간의 수요 배분은 거의 동일한 듯 하며, 6GB RAM x 128GB ROM 모델도 인기가 많다는 보도입니다.


삼성전자는 국제 판매량 기준으로 갤럭시 S7을 4900만대 판매한 바 있으며, 애널리스트는 출시 첫달에만 갤럭시 S8 13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s8_duo_smashes_preorder_records_in_korea-news-24455.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