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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 등에서 개통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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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환불하지 않은 고객은 오늘까지 결정해야 한다. 이동통신 3사는 제품 교체가 시작되는 19일 당일까지 원하는 고객에게 환불해 주고 관련 위약금을 면제할 방침이다.

지금껏 국내에 팔린 갤럭시노트7 기기는 약 40만 대로 추정된다. 제품 교환은 내년 3월까지 가능한 만큼 환불이 아닌 교환을 택하는 고객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갤럭시노트7 새 제품 40만 대를 국내 이동통신사에 공급해 교환 절차를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28일부터 판매를 정상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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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4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