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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와 그 자회사인 기가 컴퓨팅(Giga Computing)이 MWC 2023에서 차세대 서버 솔루션을 공동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지 컴퓨팅, AI 개발, HPC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서버, 그린 컴퓨팅 및 비주얼 컴퓨팅에 대한 IT 솔루션을 다루고, ‘컴퓨팅의 힘’이라는 주제를 강조한다. GIGABYTE의 오랜 전문성으로 해당 서버는 전 세계 교육 기관 및 기업에서 널리 채택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에지 컴퓨팅으로 5G 애플리케이션의 무한한 가능성 연결


GIGABYTE는 각각 최신 Intel, AMD 및 Ampere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세 가지 에지 서버 모델(E163-S30, E263-Z30, E252-P30)을 선보인다. 이는 스마트 제조, 자동차 기술 및 스마트 도시와 같은 5G 애플리케이션에서 대량의 IoT 장치 작동을 지원하는 에지 데이터 센터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5G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GIGABYTE는 컴퓨팅 성능, 확장성, 전송 속도 및 낮은 에너지 소비가 뛰어난 다양한 에지 서버를 제공한다. 짧은 깊이의 섀시 설계를 통해 서버는 도시 및 원격 지역의 데이터 소스 근처에 있는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에 적응할 수 있으며, 이는 정부와 기업이 사용자를 5G 스마트 기술에 연결하게 한다.


GPU 서버 및 HPC 데이터 센터로 AI 혁신 가속


ChatGPT의 등장으로 전 세계의 더 많은 산업이 AI 혁신의 가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MWC에서 GIGABYTE는 AI 컴퓨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최첨단 프로세서, DDR5 RAM 및 고대역폭 PCIe 5.0 레인을 지원하는 최신 GPU/HPC 서버(G493-SB0, H263-S64)를 전시하고 있다.


GIGABYTE는 엄격한 성능, 안정성 및 확장성 테스트를 통과한 다양한 NVIDIA 인증 GPU/HPC 서버를 제공한다. 대규모 데이터 처리, AI/ML 모델 트레이닝 및 추론을 위한 워크로드를 대폭 가속하여 AI 연구를 한 차원 끌어올린다.


그린 컴퓨팅을 통해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포용할 수 있게


AI, HPC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서버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열은 에너지 낭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MWC에서 GIGABYTE는 기업이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 사항을 제공하는 공기, 액체 및 침수 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


GIGABYTE는 서버 구조, 침수 탱크 및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전문성을 확립했다. 침수식 냉각 솔루션은 세계 최고의 IC 파운드리 거대 기업인 일본 통신업체 KDDI 및 기타 저명한 고객이 채택한 바 있다.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에서 엿볼 수 있듯이 데이터 센터는 HPC 프로세서의 성능을 10% 향상하는 한편 에너지 소비를 30% 줄이는 데 성공했다. GIGABYTE는 기업이 기술 이점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버 냉각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버 라인업 외에 GIGABYTE는 부스에서 ‘비주얼 컴퓨팅(Visual Computing)’ 전시를 통해 강력한 워크스테이션을 소개한다. GPU 워크스테이션인 W771-Z00은 엔터프라이즈 서버 수준의 성능으로 유명하며 최대 64개의 코어와 2TB의 총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는 실시간 협업으로 현실적인 가상 세계, 3D 렌더링 및 영화 후반 작업을 구성하여 최고의 효율성으로 걸작을 창조할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2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