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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LG전자 사장이 LG전자의 휴대폰 생산기지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전작 G5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MC사업부문의 운명이 걸린 G6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서 펼칠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은 27일부터 이뤄질 계획이다.


25일 LG전자 협력사 관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전날 경기도 평택 공장을 찾아 MWC에서 공개될 G6 시제품 제작 과정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차기 전략스마트폰 G6 공개를 앞두고 조 사장이 이를 직접 챙겨 전작의 설움을 날려버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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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6는 13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일명 ‘카툭튀(카메라가 튀어나온 디자인)’도 개선했다. 이외에도 △5.7인치 디스플레이(2,880x1,440 픽셀) △스냅드래곤 821 SoC △4GB 램 △32GB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3200mAh 배터리 △IP68 등급 방수/방진 △안드로이드 7.0 누가 △구글 어시스턴튼 등의 기능이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2250100167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