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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이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 박람회인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의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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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 박람회 스위스 ‘아트 바젤’ 첫 공식 스크린으로 선정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아트 바젤의 예술 박람회는 바젤, 마이애미, 홍콩, 파리 등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데, 이번에 삼성과 파트너십을 맺은 행사는 그 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젤 행사이다. 스위스의 문화 예술 도시 바젤에서 열리는 올해 ‘아트 바젤 인 바젤‘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40개국에서 갤러리 286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더 프레임 전용 부스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해 디지털 형태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방문객들은 액자형 디자인과 4K QLED의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레임으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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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레임은 2024년 6월에 열리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부스에서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이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전용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2,500여 점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한낮이나 밝은 조명 아래서도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 초에는 디스플레이 최초로 세계적인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PANTONE)’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ArtfulColor Validated)’을 획득하며 뛰어난 색 재현력과 차별화된 화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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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형 더 프레임은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아트 모드’로 디스플레이 최초로 팬톤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유수의 아트 작품들과 세계적인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며, “아트 바젤과의 협업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등 진정한 아트 TV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으로 전 세계 예술 애호가들에게 더 프레임을 통한 몰입형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아트 TV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출처: 삼성전자 (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b%8d%94-%ed%94%84%eb%a0%88%ec%9e%84-%ec%84%b8%ea%b3%84-%ec%b5%9c%eb%8c%80-%ec%95%84%ed%8a%b8-%ed%8e%98%ec%96%b4-%ec%95%84%ed%8a%b8-%eb%b0%94%ec%a0%a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