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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가 MIPI M-PHY[1] v5.0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2]의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UFS)[3]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소자 신제품 샘플을 출하한다고[4] 24일 발표했다.


신제품 라인업은 회사의 빅스 플래시(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고 128GB, 256GB 및 512GB 등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고속의 읽기 및 쓰기 성능을 갖춘 신제품 메모리 소자는 첨단 스마트폰을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이 신제품은 MIPI M-PHY v5.0을 지원하는 차세대 UFS로 HS-GEAR5 모드에서 이론상으로 레인당 최대 23.2Gbps(x2레인=46.4Gbps)의 인터페이스 속도를 구현한다. 256GB 소자의 순차 읽기 및 쓰기 성능은 이전 세대 소자보다 각각 90%와 70% 향상됐다[5]. 또 256GB 소자의 무작위 읽기 및 쓰기 성능도 각각 약 35%와 60% 개선됐다[5]. 이 차세대 UFS는 성능이 크게 향상돼 5G 시대를 넘어 차세대 스마트폰과 기타 제품의 기능과 최종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다.


[1] M-PHY의 MIPI 연합 규격

[2] 2022년 2월 24일자 키오시아 조사

[3]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UFS)는 JEDEC UFS 표준 규격에 따라 구축된 임베디드 메모리 제품의 한 등급에 대한 제품 범주다. UFS는 직렬 인터페이스 덕분에 호스트 프로세서와 UFS 소자 간의 동시 읽기 및 쓰기를 모두 가능케 하는 완전한 이중화(duplexing)를 지원한다

[4] 256GB 소자의 샘플 선적은 2월 25일부터 시작되고 나머지 제품군은 8월부터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샘플의 규격은 상용 제품과 다를 수 있다

[5] 키오시아의 이전 세대 256GB 소자 ‘THGJFGT1E45BAIP’


읽기 및 쓰기 속도는 키오시아의 특정 시험 환경에서 얻어진 최댓값이며 키오시아는 개별 소자의 읽기 또는 쓰기 속도를 보장하지 않는다. 읽기 및 쓰기 속도는 사용되는 기기와 읽거나 쓰는 파일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키오시아 제품에 대한 모든 언급에는 다음 사항이 적용된다. 제품 밀도는 최종 사용자가 데이터 저장에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이 아니라 제품 내 메모리 칩(들)의 밀도를 기반으로 구별된다.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오버헤드 데이터 영역, 포매팅, 불량 블록 및 기타 제약으로 인해 줄어들고 호스트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제품의 규격 참조. 1KB의 정의 = 210바이트 = 1,024바이트이고 1Gb의 정의 = 230비트 = 1,073,741,824비트다. 1GB의 정의 = 230바이트 = 1,073,741,824바이트이고 1Tb = 240비트 = 1,099,511,627,776비트다.


모든 회사명, 제품명 및 서비스 명칭은 각 기업의 상표일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