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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의 구글 팝업 스토어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Pixel Buds를 구경하던 한 고객의 제보입니다.


직원이 다가와 사전 예약을 할 것을 추천했고, 이미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차기작에는 이 선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직원은 진지하게 '선을 잘라 버리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당황한 고객이 직원에게 선을 잘라서는 안되며, 그 이유까지 설명해 주자 직원은 '이런... 자르라는 소리 그만 해야겠네요.'라고 응대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Pixel Buds의 선은 자르면 안 됩니다.


출처: PhoneArena ( https://www.phonearena.com/news/Google-pop-up-store-employee-mistakenly-tells-customer-to-cut-the-cable-on-his-Pixel-Buds_id99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