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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2014년까지 구글에서 재직 중이던 앤디 루빈이 스마트폰 개발에 열중이라는 소식입니다.


현재 Playground Global이라는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인 그가 신규 설립한 회사의 이름은 Essential Products Inc.,입니다. 곧 모바일 및 가정 기기를 포함한 소비자 대상 기기 스위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하며, 40명이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주요 제품 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폰인데, 대형 베젤리스 화면을 탑재함은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 하드웨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능력까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듈형 기능은 배터리 충전과 기능 확장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전용 자성 단자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서드파티 모듈을 지원하며 회사 자체적으로도 360도 카메라를 준비 중이라는 증언이 있습니다.


프로토타입 중 최소 한 기종은 아이폰7 플러스의 5.5"보다 큰 화면을 탑재하고도 크기는 작으며 압력 감지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테두리는 금속, 뒷면은 세라믹으로, 샤오미 미 믹스와 꽤 공통점이 많을 듯 합니다.


올해 내로 아이폰이나 Pixel과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폭스콘이 제조를 맡으나 안드로이드가 탑재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android_cofounder_andy_rubin_is_working_on_a_highend_bezelless_modular_smartphone-news-22748.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