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아마존이 매장 내에서 가격 비교를 차단시키는 특허를 제출했습니다.
매장 내 Wi-Fi를 사용하면 경쟁사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더 어렵게 만드는 알고리즘으로, 특정 고객이 경쟁사 웹사이트로 접속할 것 같다고 판단하면 아마존이나 아마존이 허가한 웹사이트로 대신 보내는 것입니다. 여기에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쿠폰을 제공하거나 아마존 상담사가 설득까지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아마존은 6개 서적 매장을 보유 중이며, Whole Foods 인수로 465개 매장을 추가 운영하게 될 예정입니다.
출처 : PhoneArena ( http://www.phonearena.com/news/Amazon-patent-blocks-consumers-from-comparing-prices-online-while-inside-a-store_id95106 )
댓글 6
-
deck
2017.06.19 15:33 [*.62.xxx.158]
나름 대기업 횡포아닌가 -
무서운곰
2017.06.19 17:04 [*.223.xxx.139]
횡포네요. -
VIPK
2017.06.19 17:21 [*.70.xxx.188]
자본주의가 낳은 악랄함 -
친토
2017.06.19 22:31 [*.62.xxx.252]
횡포면 횡포고 악랄하다면 악랄할수있지만, 셀룰러 쓰면 되죠 -
티벳여우
2017.06.20 13:26 [*.121.xxx.81]
그런데 꼭 경쟁사 웹사이트에 접속해야 가격비교가 되는건 아니라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목향수
2017.06.20 19:57 [*.39.xxx.46]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