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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새 웨어 OS 버전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배터리 효율 및 성능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배터리 효율은 하부 레이어를 최적화해 저전력 하드웨어 코어의 이점을 취합니다. 하루 종일 심박수를 기록한 후에도 다음날 쓸 배터리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기기 제조사는 이제 플랫폼 위에 커스텀 사용자 경험을 추가할 수 있어, 순정으로 강제되었던 웨어 OS가 휴대폰처럼 회사마다 다른 인터페이스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버튼을 두 번 눌러 특정 기능을 실행시키거나 홈 화면을 앱 타일로 사용자화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됩니다.


Fitbit 인수에 따라 하루 종일 건강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목표 달성 알림을 주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지도 및 어시스턴트 앱도 개선 중이며, 유튜브 뮤직 앱도 하반기 중 제공될 예정입니다. 구글 페이 역시 현재 서비스 중인 11개 국가에 26개국을 추가합니다.


개발자들에게는 Tiles API 및 삼성이 개발한 워치페이스 디자인 편집기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새 웨어 OS 버전은 올 하반기 중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google_and_samsung_join_forces_to_make_wear_os_great_again-news-49174.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