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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번 MWC에서 발표할 신형 넥 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TONE Platinum, HBS-1100)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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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과의 사운드 기술을 제휴해, 하만카돈 플래티넘(Harmon Kardon Platinum)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탑재해 24비트 음원을 무선으로 손실 없이 수신 가능해, CD 음질(16비트)을 뛰어넘는 HiFi 음원 재생 가능합니다.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 모듈을 탑재했으며, 이외에도 노이즈 제거 듀얼  마이크를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능으로는 목소리로 전화를 수신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보이스 코맨드 기능을 추가했으며, Tone & Talk 앱을 통해 보이스 메모 및 파인드 미 등의 기능이 사용 가능합니다.


본체 외관 및 이어폰 외관의 재질은 메탈이며, 양쪽 전면부는 다이아몬드 커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색상 옵션은 블랙, 골드, 실버, 그레이 입니다.


2MWC 에서 발표, 3월 출시 예정입니다.



출처: LG Newsroom (링크 1 , 링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