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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ThinQ)의 'LG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11일 "LG G8 씽큐에 대한 LG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출고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G 모델인 V50 씽큐는 아직 출고가와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보상 프로그램 여부조차 미정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전략 스마트폰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최고 수준의 중고가격으로 보상해주는 프로모션이다. 구매시기, 마모 정도 등에 상관없이 전원만 켜지면 반납할 수 있다. LG전자 제품의 보상 금액은 최대 16만원 수준이다. 타사 경쟁 제품들도 출고가격과 시기를 고려해 보상해준다. 


(후략)


출처: 프라임경제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