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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시리즈 카메라의 FUN모드[1] 가 2021년 처음 출시된 이후 글로벌 기준 25억 회 이상[2] 사용됐다. FUN 모드는 스냅챗의 AR렌즈[3] 를 갤럭시 A시리즈 기본 카메라에 장착한 기능으로,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와 스냅의 노력으로 탄생했다.

갤럭시 A 시리즈 사용자는 FUN모드를 통해, 기본 카메라 앱에서도 장난스럽고 기발한 렌즈를 적용하여 모든 순간을 재미있고 독특한 콘텐츠로 만들어 친구와 공유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할 수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경험기획팀장 채원철 부사장은 “갤럭시 사용자들은 자신의 창의성을 표현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며, “창의적인 증강 현실 플랫폼 중 하나인 스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갤럭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용자가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스냅은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 매력적이고 현지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1년에는 인도에서 지역 특화 AR 렌즈를 출시한 후 독일,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른 국가들로 확장하였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지역 특화 AR 렌즈를 출시했다.


스냅의 콘텐츠· 파트너십 담당 벤 슈베린(Ben Schwerin) 전무는 “스냅챗 렌즈로 2억 5천만 명이 넘는 스냅 이용자들이 매일 증강 현실을 경험했고, 이러한 경험이 갤럭시 사용자에게도 기쁨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스냅챗의 카메라 키트를 갤럭시 카메라에 접목시키는 것은 전 세계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증강 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갤럭시 A 시리즈 외, 갤럭시 S와 Z시리즈 등 플래그십 제품들의 경우, 갤럭시 카메라 기능들이 스냅챗 앱에 적용된다. 사용자들은 더 나은 해상도와 슈퍼 나이트(super night), 스무스 줌 (smooth zoom)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활용해 보다 더 인상적이고 고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 https://news.samsung.com/kr/%ea%b0%a4%eb%9f%ad%ec%8b%9c-a%ec%8b%9c%eb%a6%ac%ec%a6%88-%ec%b9%b4%eb%a9%94%eb%9d%bc-fun-%eb%aa%a8%eb%93%9c-%ec%a0%84-%ec%84%b8%ea%b3%84-%ec%82%ac%ec%9a%a9%ec%9e%90%eb%93%a4%ec%9d%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