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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영업 수장 공석 1개월여 만에 후임자를 내정했다. 북미 영업 이철훈 전무<사진>가 맡는다. 정기 인사와 별도로 진행한다. 현재 LG전자는 국내 점유율 10%대 초반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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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지털데일리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4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