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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ZTE가 세계 최초로 화면 아래에 전면 카메라를 내장시킨 Axon 20 5G를 발표했습니다.


센서까지 충분한 양의 빛이 닿지 않고, 카메라 부분의 색이 크게 차이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고투과율의 고투명 필름 코팅을 화면 층에 적용하여 해결했고, 32MP의 카메라 안에 조도 센서가 별도로 탑재되어 각 상황마다 받아들이는 양을 달리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문제는 카메라의 픽셀 배열을 바꿔 눈에 띄는 색 왜곡을 줄였고,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선명도를 개선했다는 설명입니다.


6.92" FHD+ OLED, 64MP + 8MP + 2MP + 2MP x 32MP 카메라, Snapdragon 765G, 6GB RAM x 128GB 스토리지 / 8GB RAM x 128GB/256GB 스토리지, MiFavor 10.5(안드로이드 10 기반), 4220mAh 배터리 등의 사양입니다.


- 화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

- 90Hz 주사율

- 10비트 표현

- 후면 f/1.8 광각 + f/2.2 120도 초광각 + f/2.4 접사 + f/2.4 심도 센서

- 후면 4K 60fps 촬영

- 전면 f/2.0 카메라

- 전면 FHD 30fps 촬영

- 30W 고속 충전

- USB-C

- 블루투스 5.1, 802.11 a/b/g/n/ac (2.4Ghz 및 5Ghz), 및 NFC Type A/B

- 듀얼심

- 172.1 *  77.9 * 8mm에 198g


- 6GB RAM x 128GB 스토리지 - CNY 2,198 (KRW 383,000 가량)

- 8GB RAM x 128GB 스토리지 - CNY 2,498 (KRW 434,000 가량)

- 8GB RAM x 256GB 스토리지 - CNY 2,798 (KRW 487,000 가량)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zte_axon_20_5g_is_the_first_phone_with_an_underdisplay_camera-news-45035.php ), iXBT ( https://www.ixbt.com/news/2020/09/01/zte-axon-20-5g-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