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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세계 최초 양산 투명 TV 발표

by KGNEWS 조회 수:5530 2020.08.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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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투명 TV, 미 TV 럭스 올레드 투명판을 발표했습니다.

투명한 55" OLED 패널을 채용해 끄면 유리창 같고, 켜면 영상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용 MIUI for TV를 통해 투명 설계에 어울리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상과 글자를 표시할 수 있는 Always-on Display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원형 베이스 위에 5.7mm 두께의 패널이 장착된 방식으로, 벽에 걸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120Hz 주사율

- 120Hz MEMC 모션 인터폴레이션

- 1ms 픽셀 반응 속도

- 15,000:1 고정 명암비

- 10비트 색상

- DCI-P3 93%

- Dolby Atmos


MT9650 및 AI 마스터 스마트 엔진을 통해 20개 최적화 알고리즘과 5개 대표 사용례에 대한 최적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음향용 AI 마스터는 재생되는 컨텐츠를 자동 인식해 최적의 모드를 선택합니다.


CNY 49,999 (KRW 8,536,000 가량)에 판매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xiaomi_announces_mi_tv_lux_oled_transparent_edition_the_worlds_first_massproduced_transparent_tv-news-44704.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