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믹스 알파 양산 포기

샤오미가 플렉서블 화면을 뒤까지 둘러 전면 대 화면 비율을 180%까지 늘린 스마트폰, 미 믹스 알파의 양산을 포기했다고 질문 세션을 통해 밝혔습니다.

CNY 19,999 (KRW 3,401,000 가량)에 작년 12월부터 판매할 예정이었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 양산을 실패했지만 연구 목적은 달성했다는 설명입니다.

상하 베젤은 2.15mm에 불과하며, 카메라 렌즈는 사파이어 글라스로, 이를 가로지르는 줄은 세라믹으로, 전체 프레임은 항공 등급의 합금 소재로 마감했습니다.

스피커는 화면에 내장시켰고 양 좌우에는 압력 감지 센서를 넣어 알림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버튼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AI가 상황을 인식해 택시를 부르거나 항공기 일정을 볼 때, 혹은 셀카를 찍을 때 후면의 화면을 사용하게 될 예정이었습니다.

7.29" 2088 * 2250 AMOLED, 108MP + 12MP + 20MP  카메라, Snapdragon 855 Plus, 12GB RAM, 512GB UFS 3.0 스토리지, MIUI Alpha, 4050mAh 나노 실리콘 배터리 등의 사양입니다.

- 화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

- 후면 f/1.69 삼성 HMX 광각(레이저 AF 및 OIS) + f/2.0 삼성 S5K2L7 2x 망원(듀얼 위상차 및 레이저 하이브리드 AF) + f/2.2 소니 IMX 350 초광각 및 접사(레이저 AF) 카메라

- 3.5mm 이어폰잭 미탑재

- 40W 고속 충전

- USB-C

- 블루투스 5.0 및 802.11 a/b/g/n/ac (2.4Ghz 및 5Ghz)

- 5G + 4G 듀얼심

- 초음파 근접/조도/홀/가속도/자이로/나침반/고도/온도/습도/가스/플리커 센서

- 154.38 * 72.3 * 10.4mm에 241g

출처: BlogofMoilbe ( http://blogofmobile.com/article/128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