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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의 한정 모델 ‘엑스페리아 Z3 퍼플’을 국내 출시한다.  
 
일부 국가 한정 출시 모델로 선보이는 엑스페리아 Z3 퍼플은 옴니밸런스 디자인, ISO 12800 고감도와 2070만 화소 카메라, IP68 방진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퍼플 (사진=소니코리아)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 가능한 PS4 리모트 플레이를 지녔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노이즈 캔슬링 기능뿐만 아니라, 일반 음원을 고해상도 품질로 ‘업스케일(upscale)’하는 DSEE HX 기능을 적용해 프리미엄 모바일 사운드의 기준을 제시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스마트폰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은 지난해 선보인 엑스페리아 Z1과 Z2의 전체 판매량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매력적인 색상이다”라며 “새롭게 추가된 퍼플 색상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갖춘 소니의 모바일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퍼플 (사진=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Z3 퍼플은 KT/SKT의 LTE 주파수를 지원하며 한국 정보통신 기술협회(TTA)의 자급제 단말기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소니는 6일부터 엑스페리아 Z3 퍼플을 79만 9000원에 판매한다. 13일까지 제품 구매 시 헤드폰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출처 -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