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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성능 저하로 €2,500만 벌금

by KGNEWS 조회 수:6629 2020.02.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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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저하시킨 애플에게 EUR 2,500만(KRW 326억2573만 가량)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애플은 노후화된 배터리 때문에 갑자기 재부팅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소비자에게 이를 고지하지 않았으며 이전 소프트웨어로 되돌아가는 방법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회사는 이번 벌금 부과 사실을 홈페이지에 수 개월 동안 고지해야 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apple_fined_25_million_for_throttling_iphones_via_ota_updates-news-41435.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