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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TV 제조업체이자 대표적인 소비자가전 업체인 TCL(1070.HK)이 6일 CES 2020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비드리안 미니-LED(Vidrian™ Mini-LED) 기술을 최초로 선보였다.


전 세계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TCL이 다시 한번 강력한 디스플레이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새로운 비드리안 미니-LED 기술은 구동 반도체 회로와 수천 개의 마이크로미터급 미니-LED가 투명한 유리 기판에 직접 주입된 세계 최초의 TV 백라이트다. 비드리안 미니-LED 기술은 LCD LED TV 화질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첨예한 대비, 놀라운 휘도 및 고도로 안정적인 장수명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세대 기술이다. 이 고성능 백라이트 기술을 TCL의 대형 스크린 8K LCD 패널에 결합하면 고객들은 모든 조명 환경에서 몰입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강력한 성능


경쟁업체들의 구식 자체 발광 TV 디스플레이 기술과는 달리 비드리안 미니-LED 기술이 사용된 TCL TV는 모든 종류의 TV 시청 스타일에 탁월한 대비와 강력한 밝기와 선명도를 제공한다. 65인치 이상의 순수 유리 시트에 수천 개의 작은 조명을 주입하고 TV 화면의 모든 영역에서 정밀한 조명을 개별적으로 제어하도록 설계된 회로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TCL TV는 업계 최고 수준을 확신한다.


세계 수준의 디스플레이


최근 개설된 최첨단 패널 제조 시설에 대한 TCL의 80억달러 투자를 통해 LCD 패널의 모든 설계 및 자동화된 생산과 비드리안 미니-LED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유리 조명 블레이드는 TCL에 의해 자체적으로 제어된다. 전통적인 인쇄 회로 기판 제조기술을 사용하는 기존의 LED LCD 생산 공정과 비교해 TCL이 새롭게 개발한 공정은 반도체 회로를 크리스털 기판에 결합해 효율을 높이고 더 높은 광 정밀도와 더 큰 휘도 출력을 제공한다.


TCL의 비드리안 미니-LED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8K HDR TV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2020CESd의 센트럴 홀 #12930에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