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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모비프렌이 최대 80시간 사용 가능한 무선 이어폰 '솔로'(Solo)를 출시하고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솔로'는 엔트리급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둥근 터치패드와 안테나가 길게 뻗어나온 플레이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5.0 버전과 터치패드 조작 방식을 지원한다.


또 모비프렌의 독자 기술인 MSTS(MobiFren Sound Tuning System)가 적용돼 하이파이 사운드를 구현한다. '솔로'의 사운드 튜닝엔 유명 작·편곡가 '돈 스파이크'가 참여해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한 사운드 그대로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모비프렌 관계자는 "솔로란 제품명에 걸맞게 싱글 모드를 지원해 한 쪽만 따로 페어링하지 않아도 좌우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크래들과 함께 사용 시 1시간 30분 충전으로 최대 8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후략)


출처: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1710463045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