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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음 달 9일께 갤럭시S7 엣지 뉴블랙(가칭)을 국내 출시한다. 저조한 갤럭시노트7 교환율을 높이고 갤럭시S8 출시 때까지 공백을 메우려는 포석이다.


32GB·64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S7 시리즈와 달리 신제품은 128GB 단일 모델로 나온다. 삼성전자는 “광택이 나는 새로운 블랙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두 가지 색상 명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신모델에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다크그레이(유광) 계열의 색상을 도입할 공산이 크다. 지난 6월 1000대 한정으로 출시한 갤럭시S7 엣지 배트맨 에디션과 흡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후략)



출처: ETNews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0&aid=0002549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