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아주 예쁜 디자인, 왜 아이폰은 이런 디자인으로 출시되지 않는가

- 카툭튀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무척 얇고 가벼운게 매력 포인트.

- 그러나 게임 용도로 홍보하기에 4인치 디스플레이는 이제 좀 과하지 않은지?

- A8은 충분히 강력하고, 1GB RAM도 만족스럽지만 그래서 이걸 어디다 써야하는가

- 지문인식 없음, 화면 크기 작음, 진동 안됨.

- 그렇다면 개발용으로는 실격이고, 화면이 작고 진동이 안되니 그렇게 주장하는 게임용으로도 글쎄.

- 이것만으로 음악 듣고 웹서핑만 하자니 이미 국민 수보다 휴대폰 회선 수가 더 많은 세상이고

- 배터리라도 오래 가면 가방에 넣어놓고 가끔 쓰겠으나 짧디 짧은 배터리 (그래서 게임용으로도 더더욱 실격)

- 거기에 아이팟만의 강점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까지 일부러 빼놓는 세심함까지

- 애플 워치 연결도 당연히 안되니 그 용도로 사시는 분도 없기를.

- 도대체 이것을, 어디에 써야 한단 말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