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내용은 갤럭시 S10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S10 리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bit.ly/2vNhlm1 )

- 아주 간단하게 얘기하면

 - 디자인 깔끔하고

 - 175g으로 무게 가벼운 편이고 (세라믹은 198g이지만.)

 - 방수/방진 지원되고

 - 화면 밝고 맑고 선명해요

 - 애플의 True Tone 같은 기능이 없는게 아쉬운 정도

 - 새로운 원 UI 깔끔하고

 - 전/후면 모두 사진 잘 나오고

 - 무선 배터리 공유 유용하고요.

- S10과의 차이점을 정리하면

 - 더 크고

 - 12GB/1TB 모델이 있고

 - 냉각 시스템이 더 강력하고

 - 전면 카메라에 심도 센서가 추가 돼서 아웃포커싱이 더 자연스럽고

 - 사람 얼굴이 아니어도 효과 적용이 가능하죠

 - 노치 크기가 좀 커 졌지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고 

 - 원하면 끌 수도 있어요

 - 그리고 크기가 커져서 스피커 좌우가 더 떨어져 있으니

 - 한 쪽은 아래를 향하고 한 쪽은 앞을 향한 소리의 어색함이 좀 더 티 나는 편이에요

 - 배터리 성능은 더 좋아져서 화면 켜짐 7시간 30분 정도 사용 가능 해요

 - 충전은 30분에 43%, 1시간에 79%, 1시간 30분에 94%, 1시간 50분에 완충 되고요.

- 결론

 - 다른 S10 계열과 마찬가지로 균형 잡힌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에요

 - 배터리가 오래 가고, 냉각 성능이 더 좋은 편이기 때문에 

 - S10도 하루 쓰는데 문제 없고, 덜 비싸고 조작이 편하니 일반적인 사용에는 그걸 추천하지만

 - 배터리와 냉각에 가장 신경 쓰실 헤비 유저라면 플러스를 구매하시는게 낫겠죠

 - 사실 1,155,000/1,397,000의 가격은 개인적으로는 쉽게 납득 되지 않아요

 - 물론 갤럭시만 비싸진 건 아니라서 참작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 이게 다 아이폰 때문입니다. (반 정도만 농담)

제 점수는요

8.5 / 10 - 확실한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