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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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나 S2 클래식에 비해 많이 커진 알

- 흔히 '방패 간지'라고 하는 것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좀 많이 부담스럽네요.

- 재질이 좋아진건 충분히 가산점이지만, 휠 유격 문제는 거의 포기한 것 같던데.

- 표준 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줄질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매력 포인트.

- 기존과 달리 블루투스 모델도 스피커 및 마이크 내장으로 음성 통화 가능.

- LTE 모델은 단독 통화도 되고, 블루투스 모델도 Wi-Fi 연동으로 기기와 떨어져 알림 수신 정도는 가능.

- 물론 휴대폰 음악 제어나 자체 음악 재생도 가능.

- 스피커 품질은 좋은 편은 아니니 그냥 된다 정도로만.

- 자체 블루투스 헤드셋 연결이 가능하니, 운동 시에는 그쪽으로.

- 워치페이스는 예쁜 것들이 더욱 늘어났고 이제 페이서 지원도 되니 소소한 재미 추가.

- 업계 유행과 삼성이 원하는건 역시 S 헬스로 건강 관리.

- 내장 GPS는 꽤 작동이 안정적이고, 10분만 걸으면 자동으로 기록 개시.

- 한 시간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좀 움직이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몸통 비틀기라도 하라는 잔소리.

- 하지만 몸통 비틀기 횟수까지 세어주니까 마냥 불편하지만은 않은 잔소리.

- 여기까지는 그냥 저냥 평범한 기능들이고, 기어 S3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한 결과

- 삼성페이, MST 추가로 아주 편리해야 하겠지만 아직도 한국 지원 안함.

- 배터리, AOD 키면 이틀에  끄면 사흘이니 요건 괜찮은 매력.

- 필기 인식, 쓸만하지만 그럴 시간에 휴대폰을 꺼내는게.

- 뉴스 읽기나 게임 플레이 등,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휴대폰을 꺼내시는게.

- 결과적으로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해서 휴대폰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좀 된다면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되겠지만

- 저는 운동 안하잖아요. 안 될거야 아마.

- 항상 인터넷에 물려 있고 운전도 안하니 손이 자유롭지 않은 때라고는 설거지가 전부인 저같은 훌륭한 현대인에게는 의미가 그다지.

- 그 정도 역할은 스마트밴드톡, 미밴드2, 그리고 기어 핏2 정도의 밴드 류로도 너무 훌륭하게 가능하거든요.

- 더 가볍고, 싸고, 배터리가 오래 가는건 공공연한 비밀.

- 액세서리로써도 같은 가격의 일반 시계보다 나은지 모르겠고, 계속 올라가는 가격에 비해 추가되는 기능은 설득력이 약한 것이 아닐까.

- 스마트워치는 여기까지가 아닐까.

- 잘 만들었지만, 왠지 소니의 마지막 MD같이 화려한 마지막 불꽃인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이길 바랍니다.


제 점수는요


8 / 10 - 운동을 하시든지 다른걸 사시든지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디자인
8.5
퍼포먼스/성능
8
디스플레이
8.5
소프트웨어
7
배터리
8
8
스마트워치로써는 현재 최고 수준의 완성도. 하지만 애초에 스마트워치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답변은 실패.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소비자는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은 태블릿으로 충분히 학습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삼성페이조차 국내 서비스를 하지 않는건 미래전략실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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