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올린 영상에 오류가 발견되어, 새로 촬영하였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 실수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삼성도 타블렛에 드디어 디자인이라는걸 넣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동안 용서가 도저히 안되던 노트 타블렛의 디자인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을 했습니다.

-올 ㅋ 패밀리룩?

-뒷면은 가죽느낌 아님. 그냥 텅텅 플라스틱. 갤노트3의 그것과 다름.

-하….하드웨어키? 타블렛에? 그것도 메뉴 홈 백???? 그것도 가로 정중앙에????

-생각보다 펜타일이 거슬림

-아직도 버벅거림. 특히 제일 중요한 S노트에서 짜증나는 딜레이가 사용 욕구를 감소시킴

-8220mAh의 미친 용량임에도 S펜으로 필기좀 하다보면 배터리 떨어지는게 눈에 보임

-기대에 비해 떨어지는 퍼포먼스에 좀 짜증이 남

제 점수는요

7.9/10 – 삼성은 아직도 타블렛을 제대로 못만드네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