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에 비해 놀라운 마감

- 빠르고 정확한 지문인식 센서

- 거기다 탭투웨이크 (LG식으로는 노크온)까지!

- 상당한 품질의 화면

- 2.5D 글라스를 넣었을 뿐인데 홍미 노트 3에 비해 고급스러움 대폭 상승

- MIUI 8는 여전히 개인적인 취향과는 한참 거리가 있지만 그나마 제일 나은 버젼

 - 일단 개발자 옵션의 MIUI 최적화(?!) 부분은 다 끄고 시작했는데

 - 전원 사용량 화면조차 아직 상태바가 가리는 등 하여튼 MIUI 오래된 플랫폼 누더기처럼 고쳐쓰는건 여전

 - 서드파티 런쳐에서 시계 위젯 멈추는건 아직도 해결이 안 되는 것 같고

 - 알림바에 날씨랑 검색 위젯좀 끄게 해주면 안될가

 - 도대체 언제까지 알림바에 앱이 보내는 아이콘이 아니라 런쳐 아이콘을 띄울거고

 - 크롬에서조차 제대로 안되는 스크롤샷은 차라리 없애던지

 - 그래도 앱 복제와 다중 계정 정도는 괜찮은 기능.

 - 하드키이면서도 배열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주 좋아요.

- 근데 무엇보다 속도가 아주 빨라요. Snapdragon 625가 이렇게 부드럽게 돌아갈줄이야.

- 3D 게이밍은 좋은 생각이 아니곘지만, 그걸 제외한 거의 모든 앱에 전혀 무리가 없어요.

- 거기다 치사한 삼성 LG와 다르게 센서가 다 들어가 있죠.

 - 심지어 리모컨 기능까지.

- 통화 음량은 좀 작은 편인 것 같은데

 - 제가 청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일반적으로는 문제 없을 수도 있어요.

- 아쉽게도 이어폰 잭 위치는 위. 아래가 좋은데.

 - 대신 스피커가 가격 대비 상당히 훌륭하고

- 카메라도 생각보다 쓸만해요.

 - 저조도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지만, 20만원이 채 안하는 기기라는걸 잊지 말자구요♥

 - 다만 그래도 전면 카메라는 별로.

- 무엇보다 이 기기의 하이라이트는 7:30 - 8:00시간의 화면 켜짐이에요.

 - 고속 충전 미지원으로 충전에 2:30 - 3:00시간이 걸리는게 거의 고문 수준이지만

 - 비슷한 사양의 홍미 노트 3와 이렇게 차이나게 훌륭하다니

 - 미디어텍이 나쁜놈이었구나.

영상 내 액세서리 목록

- 앞뒤 방향을 안가리는 양면 케이블 http://bit.ly/2neq7Ym

- 클레버 전압/전류 측정기 http://bit.ly/2oCpp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