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샷은 촬영기기의 부재로 찍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존에 쓰던 케이스가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였는데 프레임이 부서져서 하나 샀습니다. (사실은 네이버 마켓에서 마법의 가격 2000원이었기 때문에 구입.)

디자인은 범퍼치고 꽤 얇은 편입니다. 근데 메탈 프레임 때문인지 이게 좀 무거워요.

뒷면의 재질은 좀 싸보입니다. 흡사 갤럭시 S5의 모공패턴같기도 합니다. 미끄럼 방지에 도움도 안되고 좀 별롭니다.

프레임은 메탈입니다. 보기엔 고급스럽진 않아보이지만 잡아보면 꽤 고급스럽네요. 저는 블랙색상을 구입했기 때문에 프레임이 블랙입니다.

버튼감은 확실히 전에 쓰던 슈피겐 네오 하이브리드의 플라스틱 버튼이 훨씬 낫습니다. 이건 좀 물렁한 편입니다.
누르는 느낌이 아주 조금 나긴 하지만 별로.

이 제품이 정가가 2만 8천원이란 말이죠. 정가에 사면 별로인데 말이죠...

지금은 2000원에 살수 있습니다.

아마 가성비가 가장 좋은 케이스일 겁니다. 갤럭시 S6에만 있으니 필요하시면 이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