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 화요일 시작으로 아이폰X의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 방식되로 적어볼게요

디자인.

저도 사실 처음 이 디자인을 보고 참 별로라고 느꼇고 오히려 8시리즈가 후면 유리를 사용하고 새로나온 골드 색상이 넘나 이뻐서 그쪽으로 쏠려 있었는데.. X은 실.물.깡.페 제 동생이 아이폰8 골드인데.. 골드 색상이 이쁘건 맞지만 생각보다 질릴 것 같고 오히려 제 친구가 사용하는 화이트가 더 괜찮드라고요 결론은 X은 정말 비싼폰인 만큼 정말 고급져 보이고 전면도 M자 탈모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고 요즘 안드로이드 유행인 베젤리스라서 시원시원하면서 8시리즈의 폰들이 구형폰처럼 느꺼지게 만드네요.. 당연 4년제 우려먹었으니..

디스플레이.

그냥 좋아요. 트루톤 좋아요. 친구가 스티커 붙인 것 같다고 하네요 암튼 좋아요. 끝

 성능.

A11 바이오닉인데 당연히 뭐 굳이 사용하면서 불편한 부분이 없었고 정말 빠릿빠릿하고 문제 될게 하나도 없네요. 끝

소프트웨어.

사실 예전에 ios8까지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ios11이 참 말이 많고 문제가 많은 os인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11.2 전 버전을 사용했을때 저는 사용하면서 문제가 된 적이나 불편한 적이 거의 없었고 11.2가 되면서는 아무 문제없이 잘쓰고 있네요 하지만 이번 ios11이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죠

카메라.

사실 큰기대 없이 조금 사용해봤는데 인물모드가 생각보다 괜찮고 뭐 너무 좋다는 느낌도 없고 그냥 저냥 좋네요..ㅎ(사실 사진을 잘 찍을줄 몰라요ㅜㅜ)

소리.

스피커 너무 너문 좋네요.. 이어폰은 불편하네요 음질은 뭐 괜찮네요 끝,

배터리.

뭐 그냥저냥 오래가네요.. 하.지.만 8플러스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니 부럽드라고요ㅜㅜ 그리고 충전기 너무해ㅜ 끝

가격.

저엉말 미쳤네요 끝.

결론. 정말 사용하면서 좋다는 말만 했네요 오랜만에 아이폰으로 넘어와서 신기하고 만족하고 사용하고 이것이 애플의 미래? 라는 느낌이 들지만.. 가격도 미래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 때문에 저도 미친놈 같고 아니 애플이 미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