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전문 지식이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underkg 앱 사용,사전 앱 사용을 위해 사용 중인 갤럭시 J5 2015 리뷰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요즘과 다르게 최하위 보급형 레벨인 J시리즈에 OLED를 넣어줘서 그런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품질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아 딱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7.5점

카메라는 OIS 기능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많이 떨리는데, 실내에서의 결과물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하늘 같은 실외 사진을 찍을때, 그냥 품질 자체가 매우 떨어지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한 예로, 화이트는 다 죽었고, 디테일은 찾아볼수조차 없죠. 전면 카메라도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전면에 LED플래시가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셀카를 환하게 찍을수 있다는건 장점인 듯 합니다

카메라-6.5점

게임을 돌리지 않아서 성능이 딸릴 일이 없기도 하지만
스냅드래곤 410 치고 빠릿빠릿하게 돌아갑니다
다만 앱 하나를 켤때 매우 오래 걸린다는 것이 불만이 되겠습니디,막상 앱이 실행되면 렉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발열도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준수한 편이고요
근데 갤럭시 A12식 센서 빼기는 이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나침반 센서,자이로 센서 등 거의 모든 센서가 빠져 있는데,어차피 메인폰이 아니라서 상관 없긴 하지만 스마트폰으로서의 역할이 하나 줄어든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썩 유쾌하진 않습니다
이를 2021년에 나온 A12에까지 적용했다는 것은 괘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성능&기능-7점

디자인은 갤럭시 s3,그랜드2,그랜드맥스와 비슷한 디자인인 것 같은데, 저는 매우 준수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면에 흠집이 쉽게 나는것이 아쉽네요

디자인-8점

배터리는 이 폰을 메인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한 판단을 내려드리기 어렵지만, 오래된 연식으로 인해 조금 빨리 닳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사전이나 Underkg 앱 실행에는 전혀 문제없이 하루 쓸수 있을 정도입니다

배터리-7점

스피커는 굉장히 듣기 싫은 음질입니다. 품질이 매우 안좋은 것과 더불어 매우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서 스피커는 민족하지 못했고, 음악을 들어도 버즈에 연결해서 들었습니다

스피커-5점

결론:안드로이드 5.1 롤리팝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어 유튜브,네이버,카카오톡 등 메인 사용 앱을 사용하지 못해 메인폰으로 쓰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당X마켓에 만원~2만원으로 올라와서 재미삼아 서브폰으로 쓰기에는 모자람 없는 폰입니다

점수:6.8점